스플렁크, 2022년 예측 보고서 발표

샌프란시스코 – 2021년 12월 14일 –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Splunk Inc. (NASDAQ: SPLK)가 오늘 미래의 모든 측면에서 기초가 될 데이터의 중요성과 전망에 대한 4개의 2022 예측 보고서를 발표했다. 스플렁크는 고위 경영진과 기술 전문가들을의 통찰을 바탕으로 한 보고서 에서 이그제큐티브 및 ET(Executive and Emerging Technologies), 데이터 보안(Data Security), IT 및 옵저버빌리티(IT and Observability), 공공 부문(Public Sector)의 향후 트렌드를 예측했다.

스플렁크 사장 겸 CGO(Chief Growth Officer)인 테레사 칼슨(Teresa Carlson)은 "기술을 통해 계속해서 세계 경제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조직은 데이터의 힘을 활용하여 즉각적으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내년에는 리더들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게 혁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데이터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스플렁크 2022년 예측 보고서는 데이터의 힘, 클라우드 가속화, 고객 여정 등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그제큐티브 및 ET(Emerging Technologies) 보고서

• 코로나 이후 생존 기반 확보를 위한 기업 M&A 붐이 일어날 것이다. 경기 침체기에 재투자 전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던 기업들은 더욱 기민해졌다. 팬데믹에서 벗어나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산업(예: 호스피탈리티, 여행)의 기업들이 다시 반등할 것이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디지털 전략에 적극 투자한 회사는 더욱 강해질 것이며, 소극적이었던 회사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 미래형 조직을 위한 인력의 변화와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할 것이다. COVID-19로 인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함께 노동력 변화가 한층 가속화되었다. 직원 복지 증진과 동시에 미래의 원격 근무 인력을 위한 새로운 업무 방식 지원이 시급하고 절실하게 요구된다.
• 2022년에는 에지 컴퓨팅 열풍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다. 주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들이 에지 아키텍처에 전략적으로 베팅하고 있으며 이제 곧 에지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자연스러운 확장이 될 것이다. 에지 컴퓨팅은 5G와 컴퓨팅 성능 향상을 통해 실현될 것이다.

데이터 보안(Data Security) 보고서

• 사이버 범죄자들이 공급망을 활용하고 전문화함에 따라 랜섬웨어가 증가할 것이다. 랜섬웨어는 오늘날 대부분의 조직에 가장 큰 보안 위협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랜섬웨어와 공급망 공격이 심각했던 만큼 이 둘이 결합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따라서 불가피한 랜섬웨어 공격에 대한 대비 계획이 복구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필수적이다.
• 대규모 보안 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사이버 위생(​Cyber Hygiene)이 조직의 최선의 방어책이 될 것이다. COVID-19로 인해 모든 엔터프라이즈 환경이 직원들의 홈 Wi-Fi로 확장되었으며 이제 기본적인 보안 실사가 새로운 경계가 되었다. 다단계 인증(MFA), 패치 업데이트, 자산 파악을 비롯한 일관된 보안 관행이 중대한 침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IT 및 옵저버빌리티(IT and Observability) 보고서

• 팬데믹으로 인한 클라우드 가속화는 고객 경험에 심각한 격차를 가져왔다. 옵저버빌리티는 거미줄처럼 엉킨 복잡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하고자하는 조직에 필수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데이터를 관찰하고 이해하여 적절한 조치를 실행함으로써 고객 여정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옵저버빌리티와 AIOps가 결합되어 가치가 극대화될 것이다. 조직에서 중요한 문제가 발생할 때 머신러닝, 옵저버빌리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첩하고 정확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2022년 말에는 옵저버빌리티와 AIOps 간의 불가분의 관계가 일반화될 것이다.

공공 부문(Public Sector) 보고서

•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협력이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 될 것이다. 국가 보안 태세의 지속적인 강화를 위해서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주요 인프라 공격을 비롯한 가장 심각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계획, 위협 분석, 방어 작전에 대한 업계와 정부의 노력을 결합하는 것이 국가 차원의 사이버 공격을 비롯한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사이버 위협 환경은 너무 방대하고, 너무 빠르게 진화한다. 따라서 독자적으로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강력하고 일관된 민관 파트너쉽만이 선제적 위협 대응의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및 ET(Executive and Emerging Technologies), 데이터 보안(Data Security), IT 및 옵저버빌리티(IT and Observability), 공공 부문(Public Sector)에 대한 2022년 스플렁크 예측 보고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plunk.com/ko_kr/campaigns/future-predictions.html.